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자 거북이 (문단 편집) === The Next Mutation(1997) === [[파일:external/larryseymourmusic.com/ninja_turtles.jpg|width=300]] [[파워레인저]] 시리즈로 아동 대상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사반 엔터테인먼트가 닌자 거북이 프랜차이즈에까지 마수를 뻗친 결과물. 실사 영화 시리즈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파워레인저의 유명세에 편승한 닌자 거북이의 실사 TV 시리즈다. 드래곤 로드와 이끄는 '더 랭크'처럼 새로운 악역이 등장하고, 시청률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http://www.artistopia.com/ninja-turtles/biography|#]] 에이프릴 오닐, 케이시 존스 등 애니메이션의 인기 캐릭터가 일부 빠져서인지 애니메이션만큼의 인기를 끌진 못했다. 당시 영국에서 쌍절곤은 어린이가 보는 영상물 심의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의를 통과 하기 위해 미켈란젤로의 무기를 쌍절곤에서 톤파로 변경하였다. 내용상 애니메이션 이후를[* 실사 영화에 쓰인 소품도 사용됐다.] 다룬 것으로 홍보한 이 작품은 판타지적, 동양적 분위기를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중국계 악당이 등장하고 인술과 쿵푸가 혼용되는 등의 변화를 보였다. 또한, 실사 영화 1, 2편과는 달리 무엇이든지 가능한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실사로 바꾼 느낌이 기묘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거북이 팀의 신 멤버이자 최초의 암컷 캐릭터인 '비너스 드 밀로'가 등장하여 팬들의 찬반양론을 야기했으며, 당시 방영 중이던 파워레인저 시리즈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와 같은 이벤트도 있었다. 역시 원작과는 관계 없이 뭐든지 다 하는 사반 엔터테인먼트다운 작품이다. 대한민국에는 본 시리즈가 방영되지 않았지만, SBS에서 '메가레인저(Power Rangers in Space)'를 방영할 때 다른 거북이들과 함께 등장한 적이 있다. 원작가 피터 레어드는 이 캐릭터가 나온 이후로 그 어떤 시리즈도 이 캐릭터를 등장시키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 이 캐릭터는 피터 레어드 한정에선 '''흑역사'''로써 심지어 이 작가 앞에서 이 캐릭터에 대해 언급만 해도 계약 파기를 할 분위기라고 한다. 때문에 이 캐릭터는 그 이후 간접적으로만 나온다.] 다만 이후 텐트 및 이미지 코믹스에 이스터 에그 형식으로 인용된 적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시도는 그런대로 호의적인 평을 받은 초반에 비해 위처럼 애니메이션의 후속편으로 홍보한 데 비해 애니메이션과 괴리를 일으키는 일부 설정 및 기존 인기 캐릭터의 부재 등 후반에 하락세의 반응을 받으며 미국에서는 종영했으나, 이후 해외권에 수출하며 방영한 뒤 미국의 HUB에서도 재방영에 들어갔다. 한국에는 [[파일럿(방송)|파일럿 에피소드]]가 비디오로 출시했다. 여담으로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원작자 케빈 이스트너와 피터 레어드간의 사이가 본격적으로 멀어졌으며[* 불화의 원인은 상술한 비너스 드 밀로다. 사반측에서 비너스의 투입 요청을 했을때 케빈은 허락했지만 피터는 반대했기 때문.] 결국 케빈은 피터에게 자신이 보유한 닌자 거북이 관련 저작권을 모두 양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